지인분께 부탁드려서 예판전쟁에 참여하여 획득한 전리품입니다+_+

다시한번 예판을 성공시켜주신 지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마도 이야기는 컴파일하트 사의 PS비타 대응 타이틀로, 


사이버 프론트 코리아(이하 CFK)에서 발매하는 게임입니다.


CFK는 한글화 타이틀을 잘 내주기로 유명하고, 


대표작으로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와 컴파일 하트사 제작의 차원게임 넵튠 시리즈가 있습니다.


한글화를 잘 내주는 덕에, 회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늘어서 일명 CFK교라는 골수 유저들이 대폭 생겨났습니다.


덕분에 일정한 판매량이 나와주고 있고, 또다시 한글화를 해주는 요인이 되는 선 순환의 좋은 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도착한 패키지를 뜯어보았습니다.



성마도 패키지는 특전 중 하나인 파우치로 포장한 구성이며

파우치를 열어보면 의외로 깔끔하고 압축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장방법이 참신하고 심플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파우치는 비타를 담기에는 비타보다 세로높이가 높고, 충격을 흡수하기에는 매우 약합니다.

재질 자체가 천 재질이라서 비타를 안전하게 보관하기에는 약합니다.

저는 특전 보관용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구성품은 파우치를 제외하고 좌측부터 

에피소드 CD 대사집

애피소드 CD

액정 클리너

특전 의상 코드(이미지카드 포함)

타이틀

설정 원화집

순입니다.


13.12.20 한정판 구성품을 전격으로 소개하겠습니다.




한정판 전용 커버 입니다.


양면 커버로, 뒷면에는,


이렇게 일반판 커버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파우치입니다만, 천재질이라 비타 본체를 담아서 보호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비타보다 세로가 높습니다.

위에서 기술 했듯이 특전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적합할 듯 합니다.



액정 클리너는 1차 한정판과 2차 한정판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재질은 역시 극세사 천입니다.




편의상 코드 종이 두장을 포개 놓았는데, 앞장의 카드 뒷면에 초회판 특전 코드가 붙어있습니다.



한정판 특전의 메인 물품 중 하나인 에피소드 사운드 CD입니다.


일본어이지만 동봉된 대본집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역시 구성품 중 또 하나의 메인인 설정 원화집



이 설정원화집으로 우리는 한정판 자켓이 양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 러프 스케치. 전 개인적으로 푸푸르 1번 안이 맘에 드네요.





본격 카레 찾는 게임 성마도 이야기


곧 저의 비타 입문작이 될 듯 합니다.


얼른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13.12.19 원래 당장 뜯어서 플레이 하고있어야 정상이지만

현재 지금 비타가 없는 관계로 플레이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본의 아닌 염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내일 중고 비타를 15에 거래하기로 약속잡아놓은 상황입니다.

내일 플레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p.s 이웃분을 통해서 안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버 프론트 본사가 재정난으로 인해 해체 된다고 합니다.


사이버 프론트를 통해서 퍼블리싱으로 게임을 내던 회사들이 정발을 한다고 해도, 

비한글로 발매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본진이 해체된다고 해도 CKF는 살아남아줬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성마도 한정판 리뷰 저장파일.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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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T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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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키 샵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패드가 도착했습니다.

대행사에서 전화 불가능하고 이메일로만 연락 가능하다고 불안하대서 걱정하긴 했는데

다행히 물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테키샵이 원래는 중고음반 사이트였는데 도메인을 사갔나 봅니다.


http://www.sutekishop.com/munekyunn/p2702.html

이곳이 물건 링크 주소이며, 

기본적으로 다키마쿠라를 취급하는 사이트인듯 합니다.


물건은 받은지 오래됬는데, 건강이 안 좋아져서 후기를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약 2주간이었는데, 테스트 기간으로 치면 될 듯 싶습니다.





우선 크기는 파츠 1개당 주먹 1.5배 정도의 크기로 두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스펀지를 메인으로 하고, 위에 실리카겔이 비닐코팅되어 덮여있는형태인데, 

이게 실리카겔 탈착이 가능합니다.

스펀지와 실리카겔은 찍찍이로 붙어있어 탈착이 가능하고, 찍찍이는 양면테이프로 붙어있습니다.



동봉되는 커버의 앞면 가슴위치 부분은 부직포로 되어있어, 

패드 고정과 탈착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입니다.


실리카겔의 감촉은 뛰어나지만, 중심소재인 스펀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힘을 잃어서

촉감은 좋지만 주무르는 감촉이 반감되고 모양이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즉 내구도가 낮다는 겁니다.

그런데 건조해지면 딱딱해져서 주무르기에 적당한 감촉이 되는 것 같은데
전기 장판이면 해결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실리카겔 탈착이 가능한 것이 기회요소로 작용할 듯 싶은데, 

메모리폼 소재를 적절히 컷팅하고 커버를 씌운 뒤 

실리카겔을 덮는다면 어느정도 단단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품 자체가 조형된 실리카겔만 제외하면 

어디서든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제품자체의 가격 거품을 감안하더라도 커스텀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합니다.


실리카겔 코팅도 날카로운 것을 갖다대지 않는 한, 내구성이 받쳐주기 때문에

꽤나 오래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할 때 중요한 것은 커버 교체때 주의를 요한다는 것입니다.


이중 커버로 인해 커버입히는 속도가 느려져서 교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고

결정적으로 패드를 집어 넣을 때, 지퍼 쪽 재봉이 뜯어질 수 있습니다.


본인도 두개 뜯어져서 재봉을 해야합니다.


들인 비용에 비해 만족도가 크게 높지는 않지만, 

실리카겔의 촉감만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추후에 커스텀 하게 된다면 포스팅을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Posted by 'VIT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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