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키마키 신년 이벤트로 주문한 다키마쿠라와 함께 굿즈가 도착했고, 두번째로 굿즈에 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받은 굿즈는 총합 3개인데, 처음에 선택한 모모침대시트와 배송지연,
다키마쿠라 한장의 늦은 발송으로 인한 보상의 야미 베개 커버, 야미 메아 마우스 패드 입니다.
라스트해피상 모모 침대시트 입니다.
B상 모모 침대시트와 베이스 이미지는 같지만 전자 쪽이 노출도가 높습니다.
싱글침대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촉감도 부드러운 편이지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전에 샀던 커버까지 포함해서 굿즈용 침대커버들 자체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침대에 깔고나서 제대로 고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하다 못해 전기 장판 커버처럼 고정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베개 커버인데 두 종류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2번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보상형 굿즈들은 랜덤이라 살짝 아쉽네요.
촉감은 꽤 거친편입니다. 사용형 베개를 의식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촉감이 거친 천은 체감상 성질이 차가워서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마우스 패드는 세종류가 있네요. 야미도 맘에 들고, 야미 메아도 맘에 듭니다.
제게 온 마우스 패드는 야미와 메아 목욕 이미지네요 ㅎ 마론만 없었으면
사용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현재 내구성 높은 마우스패드를 사용 중이라 한동안은 사용 할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전에 이미 가슴마우스 패드도 하나 안 뜯었기 때문에...
현재 굿즈들은 포스팅용 사진만 찍고 다시 재밀봉해서 보관 중입니다.
아직은 사용할 때가 아닌 듯 하고, 추후에 사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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